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추가 발생 방지를 위해 총력 대응

2024년 1월 8일에 발표된 보도자료에 따르면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중부지역에서 추가 발생했으며, 중앙사고수습본부는 관련 부처 및 지자체와 협력하여 방역 대책을 강화하고 있다. 현재까지 전국에서 27건의 발병이 확인되었으며, 이 중에서도 산란계 농장이 주로 영향을 받았다. 발생지역에 대한 방역 조치로는 산란계 농장의 입출입 통제, 주변 지역의 이동 제한 등이 시행되었고, 전국적으로도 방역 강화 조치가 취해지고 있다. 이를 통해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해 산란계 농장에 대한 소독, 오리농장 검사 등의 방역 조치가 이뤄지고 있다.

중수본은 산란계 농장과 오리농장을 중심으로 방역 강화 조치를 시행하고, 관련 부처 및 지자체와 협력하여 방역 대책을 총력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또한, 농장주들에 대한 방역 수칙 준수와 신고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지자체와 축산단체가 합동으로 방역 수칙에 대한 교육홍보를 강화할 것을 당부했다.

이러한 대응을 통해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의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농림축산식품부, 행정안전부, 환경부는 각각 담당자를 통해 책임을 질 것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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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 자료 제공 : 대한민국 정책브리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