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과 함께 더 커지는 행복과 사랑’ 다자녀를 양육하는 부모의 이야기를 듣다

[패밀리스토밍] 미래 대화를 열다 - 다자녀 가구의 이야기와 저출산 문제에 대한 해답을 찾다

대한민국의 미래를 열어가는 대화 패밀리스토밍(Family Storming)이 둘째아와 셋째아 이상 출생아 수가 감소한 현상에 대한 대화를 진행했다. 이번 패밀리스토밍은 다자녀를 양육하는 부모들을 대상으로 열렸으며, 이들이 직접 참여해 정부 지원 정책 등에 대해 의견을 제시했다. 보건복지부와 저고위 정책담당자, 한국보육진흥원 담당자 등 7명이 참석했고, 다자녀를 양육하는 경험을 공유하고 정부 지원 정책에 관한 의견을 나누었다.

현재 출생아 수가 감소하고 있으며, 둘째아와 셋째아 이상의 출생아 수가 감소했다는 통계도 함께 발표되었다. 이에 대한 보건복지부의 이기일 제1차관은 현실적인 가족 정책을 마련하기 위해 다자녀 가구의 이야기를 듣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다자녀를 양육하는 부모의 양육 부담을 줄이는 정책에 적극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또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다자녀에 대한 선호도가 긍정적으로 변화하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패밀리스토밍 프로젝트는 다양한 가족 모델과 생각을 동시에 고려하여,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문제에 대한 해답을 찾아내기 위한 시리즈 간담회로 제안되었다. 앞으로도 무자녀가구, 라떼파파(아빠육아 휴직자), 1자녀가구, 미혼 가구 등 다양한 주제로 대화를 이어갈 예정이다. 이러한 대화를 통해 정부는 실질적인 지원책을 마련하고, 다자녀를 양육하는 부모들의 부담을 줄이는데 적극 노력할 것으로 전망된다.

기초 자료 제공 : 대한민국 정책브리핑